
【카슨=AP/뉴시스】리버풀 전설 스티븐 제라드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리버풀의 전설인 스티븐 제라드(37)가 스코틀랜드 명문클럽 레인저스FC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일간 미러는 4일(한국시간) "제라드가 내년 시즌부터 레인저스 지휘봉을 맡기로 합의했다"며 "계약은 3년이다"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제라드가 전날 로마에서 열린 리버풀과 AS로마 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해설을 마친 뒤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런던으로 돌아와 레인저스 구단과 협상을 벌였다"며 "이 자리에서 계약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제라드는 1998년 리버풀에 입단한 뒤 17년 간 한 팀에서 뛰면서 정규리그 504경기에서 120골을 기록했다.
레인저스는 지난달 29일 치러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셀틱과의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 셀틱(승점 78점)은 2위 에버딘(승점 68)과의 승차를 10점 차로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
셀틱은 7시즌 연속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반면 3위 레인저스(승점 65)는 우승과 거리가 멀어졌다.
[email protected]
영국 일간 미러는 4일(한국시간) "제라드가 내년 시즌부터 레인저스 지휘봉을 맡기로 합의했다"며 "계약은 3년이다"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제라드가 전날 로마에서 열린 리버풀과 AS로마 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해설을 마친 뒤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런던으로 돌아와 레인저스 구단과 협상을 벌였다"며 "이 자리에서 계약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제라드는 1998년 리버풀에 입단한 뒤 17년 간 한 팀에서 뛰면서 정규리그 504경기에서 120골을 기록했다.
레인저스는 지난달 29일 치러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셀틱과의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 셀틱(승점 78점)은 2위 에버딘(승점 68)과의 승차를 10점 차로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
셀틱은 7시즌 연속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반면 3위 레인저스(승점 65)는 우승과 거리가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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