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단신]컬럼비아, '쿨링 티셔츠' 출시 外

【서울=뉴시스】
 

▲컬럼비아가 땀날수록 시원해지는 쿨링 티셔츠 ‘오콘토 러너™ 크루’를 출시했다. 자사의 대표적인 쿨링 기술인 ‘옴니프리즈 제로(Omni-Freeze ZERO)’를 적용한 티셔츠다. 안감에 들어간 블루링(Blue Ring)이 땀과 만나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등판 전체에 매쉬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땀 배출이 많은 겨드랑이 부분에는 냄새를 방지해주는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적용했다.컬럼비아 공식 온라인몰 (www.columbiamall.co.kr) 및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폴 포그바와 함께한 한정판 ‘폴 포그바 캡슐 컬렉션 시즌 3’을 선보였다. 포그바가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했다. 메탈릭 그레이 컬러 바탕에 강렬한 버건디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컬렉션은 겉피와 속피 구분 없이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벨벳 봄버 자켓과 벨벳 소재의 긴팔 티셔츠, 메탈릭 실버 컬러의 집업 그리고 블랙 컬러의 가죽으로 된 백팩, 모자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든 컬렉션에는 폴 포그바를 상징하는 이니셜 PP가 새겨져 있다.

▲팀버랜드가 활동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서머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 제품 모두 LWG(환경적인 요인을 최소화한 가죽을 검열하는 가죽 협회)에서 실버 등급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했다. 남성용 피어스 포인트(PEIRCE POINT) 샌들은 반바지,청바지와도 잘 어울린다.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여성용 말리부(MALIBU) 샌들은 X자 스트랩과 발목을 감싸는 듯한 밴딩 디자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컬러는 블랙, 브라운, 라이트 핑크와 블루, 메탈 실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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