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시작으로 인천·부산·대구·대전·광주서 열려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5일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지원역량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6회에 걸쳐 '2018년도 중소기업 핵심기술 보호 전략 및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6일 서울(한국발명진흥회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27일 인천(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 ▲5월 3일 부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 ▲5월 4일 대구(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 지구관) ▲5월 10일 대전(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5월 1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매회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산업보안전문가, 변호사 등을 초청해 기술보호 전략, 유출사례, 법률 교육을 지원한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1부에서는 기술보호전문가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10대 핵심수칙, 기술보호전략 등을 교육한다. 75분으로 예정된 2부에서는 국내외 특허에서 영업비밀까지 각 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현장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2일 중기부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등과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기술보호 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테크노파크 등 각 지역의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술보호울타리 홈페이지(www.ultari.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설명회는 오는 26일 서울(한국발명진흥회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27일 인천(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 ▲5월 3일 부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 ▲5월 4일 대구(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 지구관) ▲5월 10일 대전(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5월 1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매회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산업보안전문가, 변호사 등을 초청해 기술보호 전략, 유출사례, 법률 교육을 지원한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1부에서는 기술보호전문가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10대 핵심수칙, 기술보호전략 등을 교육한다. 75분으로 예정된 2부에서는 국내외 특허에서 영업비밀까지 각 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현장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2일 중기부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등과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기술보호 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테크노파크 등 각 지역의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술보호울타리 홈페이지(www.ultari.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