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업무협약

【서울=뉴시스】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홍현주(왼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처장과 유세형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이사장이 청소년단체 수송차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4.23.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과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은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활동의 안전한 수송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단체 수송차량의 사전 안전점검과 연계해 기사들의 대열운전 금지, 졸음운전 방지, 청소년의 차내 안전띠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친다. 또 청소년용 안전안내 자료를 제공한다.
천왕우 청소년활동안전센터장은 "청소년활동이 집중된 4~5월은 평월 대비 대형버스 사고가 10.5% 증가된다"며 "청소년단체 수송차량 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단체 수송차량의 사전 안전점검과 연계해 기사들의 대열운전 금지, 졸음운전 방지, 청소년의 차내 안전띠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친다. 또 청소년용 안전안내 자료를 제공한다.
천왕우 청소년활동안전센터장은 "청소년활동이 집중된 4~5월은 평월 대비 대형버스 사고가 10.5% 증가된다"며 "청소년단체 수송차량 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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