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2일 오후 2시께 울산시 중구 태화강대공원 앞 도로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앞서 가던 그랜저와 싼타페 등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 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에쿠스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4대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에쿠스 차량 운전자 유모(55)씨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고 충격으로 에쿠스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4대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에쿠스 차량 운전자 유모(55)씨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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