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27일부터 일반시간대 관람료 1000원 올려

기사등록 2018/04/17 17:15:09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CJ CGV, 롯데시네마에 이어 메가박스도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영화 관람료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메가박스는 27일부터 관람료를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메가박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성인 기준 '일반 시간대(오후 1~11시 전)' 관람료가 기존보다 1000원 인상된다.

MX관, 컴포트관에도 조정된 관람료가 적용된다.

하지만, 더 부티크, 더 부티크 스위트, 키즈관, 발코니석 등 특별관은 기존과 같다. 매주 화요일 오픈부터 오후 2시까지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마티네 요금제', 어린이·청소년·만 65세 이상 경로자·장애인·국가 유공자 등에게 적용하는 '우대 요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요금 등도 변동 없다.

메가박스는 관람료 조정과 함께 기존 일반 시간대(오전 11시~오후 11시 전)를 '브런치 시간대(오전 10시~오후 1시 전)'와 '일반 시간대(오후 1~11시 전)'로 세분화했다.

특히, 브런치 시간대는 일반 시간대보다 최대 2000원까지 할인해 영화를 제공한다. 관람료 조정으로 인한 관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각종 관리비와 임대료 등 인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관람료를 조정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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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7일부터 일반시간대 관람료 1000원 올려

기사등록 2018/04/17 17:15: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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