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드 시티' 배우 신시아 닉슨, 뉴욕주지사에 출마

기사등록 2018/04/15 09:00:49

【AP/뉴시스】 뉴욕 주지사 직에 도전하는 '섹스앤드 시티'배우 신시아 닉슨이 지난 달 20일 처음으로 출마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그는 민주당의 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와 오는 11월 총선에서 대결한다.   
【AP/뉴시스】 뉴욕 주지사 직에 도전하는 '섹스앤드 시티'배우 신시아 닉슨이 지난 달 20일 처음으로 출마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그는 민주당의 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와 오는 11월 총선에서 대결한다.   
【 뉴욕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국의 인기 TV 연속극 "섹스 앤드 시티"의 배우 신시아 닉슨이 진보정당인 노동가정당 (Working Families Party )의 공천으로 뉴욕주지사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닉슨은 현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에 대항해서 선거전을 펼치게 된다.

닉슨은 14일(현지시간)  공천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말하며 " 이 정당의 진보적인 노동계급 당원들의 열성에 감동해서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닉슨은 쿠오모와 민주당 주지사 경선에서도 대결한다.   그는 민주당 경선에서 쿠오모가 후보로 당선될 경우에도 11월의 총선에서는 노동가정당의 등록 후보로 선거에 나설 수 있다.

 쿠오모 선거본부의 애비 패샤워  대변인은 이에 대해  " 쿠오모 지사가 그동안 쌓은 진보적인 업적은 닉슨이 도저히 필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주의 최저 임금 인상과 총기안전 입법 등을 쿠오모주지사의 대표적 성과로 손꼽았다.

  작지만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노동가정당은 2010년과 2014년 총선에서 현 쿠오모 지사를 지지 했다.  하지만 쿠오모 지사는 13일  자기는 이번 선거에서는 노동가정당의 지지를 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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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4/15 09:00: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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