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 철도건널목 사고예방 협의회 개최
코레일 대구본부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는 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해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경주역과 함께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 주말이나 공휴일에 인파와 차량통행이 많은 분황사 건널목에 대한 각 기관별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상호 지원할 것을 협의했다.
협의회에서 건널목 지장경고등 설치 및 통과열차 40km/h 임시서행, 건널목 발광형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건널목 합동안전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적십자 경북지사, 거리 모금캠페인 실시
코레일 대구본부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는 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해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경주역과 함께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 주말이나 공휴일에 인파와 차량통행이 많은 분황사 건널목에 대한 각 기관별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상호 지원할 것을 협의했다.
협의회에서 건널목 지장경고등 설치 및 통과열차 40km/h 임시서행, 건널목 발광형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건널목 합동안전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적십자 경북지사, 거리 모금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0일 포항시 형산로타리를 비롯한 포항시내 일원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모인 적십자 직원 및 봉사원 80여 명은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적십자회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포항지역에서의 적십자회비모금은 지난해 지진발생의 여파로 이달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세대주를 대상으로 지로용지를 배부했다.
포항지역 모금액은 이날 현재 목표액 대비 41%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진,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가 제기된다.
◇건보 대구본부, 249장 헌혈증서 전달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는 노동조합 대경본부와 중부지사를 방문해 249장의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모인 적십자 직원 및 봉사원 80여 명은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적십자회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포항지역에서의 적십자회비모금은 지난해 지진발생의 여파로 이달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세대주를 대상으로 지로용지를 배부했다.
포항지역 모금액은 이날 현재 목표액 대비 41%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진,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가 제기된다.
◇건보 대구본부, 249장 헌혈증서 전달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는 노동조합 대경본부와 중부지사를 방문해 249장의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서는 대구본부 직원이 모은 것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헌혈증서는 현재 골수암으로 고통 받는 공단 직원의 긴급 수혈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헌혈증서는 현재 골수암으로 고통 받는 공단 직원의 긴급 수혈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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