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관 등 참변 '트럭운전자' 긴급체포

기사등록 2018/03/30 16:47:01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아산 방향)에서 25톤 트럭이 동물구조 활동을 위해 세운 소형펌프차를 추돌해 작업 준비 중이던 여성소방관 1명과 여성 실습생 2명이 숨졌다.  2018.03.30. 007news@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아산 방향)에서 25톤 트럭이 동물구조 활동을 위해 세운 소형펌프차를 추돌해 작업 준비 중이던 여성소방관 1명과 여성 실습생 2명이 숨졌다.  2018.03.30. [email protected]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는 30일 아산시 둔포면 국도에서 소방차 추돌로 여성 소방관 등 3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60대 트럭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43번 국도(아산 방향)에서 자신이 몰던 25t 트럭으로 소방펌프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여성 소방관과 소방관 임용 예정 여성 교육생 2명이 숨졌다.
 
 이들은 "개가 줄에 묶여 도로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차량을 정차한 뒤 작업준비 중 트럭이 추돌해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전방주시 의무를 게을리했는지 여부를 집중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아산 방향)에서 25톤 트럭이 동물구조 활동을 위해 세운 소형펌프차를 추돌해 작업 준비 중이던 여성소방관 1명과 여성 실습생 2명이 숨졌다.  2018.03.30. 007news@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30일 오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아산 방향)에서 25톤 트럭이 동물구조 활동을 위해 세운 소형펌프차를 추돌해 작업 준비 중이던 여성소방관 1명과 여성 실습생 2명이 숨졌다.  2018.03.30. [email protected]
아산소방서는 숨진 소방관과 교육생에 대한 장례 절차와 합동분향소 마련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 분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 안 그래도 가슴 졸이며 살아왔을 세 분의 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 분을 대신해 국가가 유족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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