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잠정 합의...29일 발표

기사등록 2018/03/28 23:16:16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민주평화당 이용주(왼쪽), 정의당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교섭단체 구성 협의 진행사항 중간 경과보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7대 정책공조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18.03.2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민주평화당 이용주(왼쪽), 정의당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동교섭단체 구성 협의 진행사항 중간 경과보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7대 정책공조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18.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간 공동교섭단체 구성이 막판 진통을 겪은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용주 평화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양당은 공동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한 주요 쟁점에 대하여 잠정적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상세한 합의안의 내용은 내일 중 합의문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당은 공동교섭단체의 초대 원내대표(등록대표) 등을 두고 기 싸움을 벌였다.

  14석을 보유한 평화당은 6석인 정의당에 비해 원내 의석수가 많고 먼저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제안했다는 측면에서 초대 원내대표 몫을 차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정의당은 의석수 기준이 아닌 당 대 당 구도로 진행해야 한다고 반박하며 평화당의 제안을 받은 것이기에 우선권을 가져와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공동교섭단체의 명칭, 양당 간 교대하며 대표로 등록할지 여부, 최초로 누구를 교섭단체 대표로 등록할지 등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양 당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 합의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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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잠정 합의...29일 발표

기사등록 2018/03/28 23:1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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