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in the Diplomatic Room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Friday, March 23, 2018, about the $1.3 trillion spending bill. (AP Photo/Manuel Balce Ceneta)
【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8일 아침 트윗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동이 "매우 잘 진행됐다"고 자신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이때 시 주석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미국 대통령과 만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앞서 중국과 북한 당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만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두 차례의 트윗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북한 주민과 인류"에게 옳은 일을 하고 평화를 향해 나갈 "찬스가 높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유감스럽긴 하지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최대의 제재와 압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한 트럼프는 "(나도)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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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시 주석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미국 대통령과 만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앞서 중국과 북한 당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만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두 차례의 트윗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북한 주민과 인류"에게 옳은 일을 하고 평화를 향해 나갈 "찬스가 높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유감스럽긴 하지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최대의 제재와 압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한 트럼프는 "(나도)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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