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대는 31%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인의 약 3분의 2는 북미 정상회담을 수용하기로 한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62%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는 것에 찬성했으며, 31%가 반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43%,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49%로 나왔다. '그렇다'는 응답은 지난 11월 조사와 비교해 8%포인트(35%) 올랐다.
미국과 북한 간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북한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각에도 변화가 있었다. 27일 발표된 조사에서 북한이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지에 대해 3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지난해 9월 조사에서는 50%가 '위협이 된다'라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응답자의 63%가 북핵 문제가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9월 조사 때보다 20%포인트(43%) 올랐다. 반면 군사 행동으로 미국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응답은 45%로 지난해 9월 조사와 비교해 13%포인트(58%) 줄었다.
지난 25일 폭스뉴스가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3%가 북미 정상회담에 찬성했으며, 반대한다는 응답은 30%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는 5월 북미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미국의 대통령과 북한 최고 지도자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CNN의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2~25일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7%포인트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인의 약 3분의 2는 북미 정상회담을 수용하기로 한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62%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는 것에 찬성했으며, 31%가 반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43%,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49%로 나왔다. '그렇다'는 응답은 지난 11월 조사와 비교해 8%포인트(35%) 올랐다.
미국과 북한 간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북한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각에도 변화가 있었다. 27일 발표된 조사에서 북한이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지에 대해 3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지난해 9월 조사에서는 50%가 '위협이 된다'라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응답자의 63%가 북핵 문제가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9월 조사 때보다 20%포인트(43%) 올랐다. 반면 군사 행동으로 미국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응답은 45%로 지난해 9월 조사와 비교해 13%포인트(58%) 줄었다.
지난 25일 폭스뉴스가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3%가 북미 정상회담에 찬성했으며, 반대한다는 응답은 30%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는 5월 북미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미국의 대통령과 북한 최고 지도자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CNN의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2~25일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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