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뉴시스】 장태영 기자 = 수십 년간 악취, 소음 등 민원이 발생한 경기 안양시 소재 제일산업개발의 이전계획이 최근 추진되다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8일 레미콘차량들이 제일산업개발에 들어가고 있다. 2017.09.10.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아스콘 제조업체인 제일산업개발 주변 등 대형공사장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을 단속하기 위한 시민 환경감시원 52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감시원은 문제의 사업장 주변을 돌며 날림먼지와 석면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점검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민·관 합동점검에도 참여하고, 주민의 불편사항과 안전 관리 사항을 위한 개선안을 시에 전달한다.
제일산업개발 주변은 악취, 날림먼지, 과적 등의 불법행위를 민·관 합동으로 감시하고 단속한다.
시는 앞서 제일산업개발이 재가동하려 하자, 환경과 교통, 자연녹지, 건축 등 분야별로 7개 반 40여 명의 단속반을 꾸리고, 주민을 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해 합동 단속을 펼치는 방안을 내놨다.
해당 업체는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다 적발된 데 이어 사업장 안팎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이 검출돼 지난해 11월 경기도로부터 사용중지 명령을 받았다.
이 업체는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 신고서를 제출해 경기도가 이달 19일 사용중지 명령을 해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1급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아스콘 공장의 재가동을 막겠다"며 "법의 미비점을 이용해 34년 동안 주민에게 피해를 끼친 업체의 가동을 막아 주민 건강권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환경감시원은 문제의 사업장 주변을 돌며 날림먼지와 석면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점검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민·관 합동점검에도 참여하고, 주민의 불편사항과 안전 관리 사항을 위한 개선안을 시에 전달한다.
제일산업개발 주변은 악취, 날림먼지, 과적 등의 불법행위를 민·관 합동으로 감시하고 단속한다.
시는 앞서 제일산업개발이 재가동하려 하자, 환경과 교통, 자연녹지, 건축 등 분야별로 7개 반 40여 명의 단속반을 꾸리고, 주민을 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해 합동 단속을 펼치는 방안을 내놨다.
해당 업체는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다 적발된 데 이어 사업장 안팎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이 검출돼 지난해 11월 경기도로부터 사용중지 명령을 받았다.
이 업체는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 신고서를 제출해 경기도가 이달 19일 사용중지 명령을 해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1급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아스콘 공장의 재가동을 막겠다"며 "법의 미비점을 이용해 34년 동안 주민에게 피해를 끼친 업체의 가동을 막아 주민 건강권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