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20일 부산 동래구 내성교차로 인근에서 강풍으로 전신주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email protected]
기상청 "내일까지 전국에 강풍…비바람도 몰아쳐"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20일 전남 남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주요 관측 지점별 풍속은 파주 6.5m/s, 인천 7.8m/s, 수원 7m/s, 대관령 6.7m/s, 동해 6.7m/s, 울릉도 11.5m/s, 대전 7.4m/s, 고창 7.9m/s, 여수 11.7m/s, 성산 9m/s, 창원 8.3m/s 등이다.
서울에서도 강풍이 불고 있다.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준으로 구로 8.4m/s, 성북 6m/s, 용산 8.6m/s, 한강 7.1m/s 등이다.
현재 전남 거문도·초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흑산도, 홍도, 제주도 산지·서부·북부·동부·남부· 추자도, 전남 완도·고흥·여수, 울릉도, 독도, 경남 통영·거제, 부산, 울산, 경북 영덕·울진군 평지·포항·경주·경북 북동 산지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20일 전남 남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주요 관측 지점별 풍속은 파주 6.5m/s, 인천 7.8m/s, 수원 7m/s, 대관령 6.7m/s, 동해 6.7m/s, 울릉도 11.5m/s, 대전 7.4m/s, 고창 7.9m/s, 여수 11.7m/s, 성산 9m/s, 창원 8.3m/s 등이다.
서울에서도 강풍이 불고 있다.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준으로 구로 8.4m/s, 성북 6m/s, 용산 8.6m/s, 한강 7.1m/s 등이다.
현재 전남 거문도·초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흑산도, 홍도, 제주도 산지·서부·북부·동부·남부· 추자도, 전남 완도·고흥·여수, 울릉도, 독도, 경남 통영·거제, 부산, 울산, 경북 영덕·울진군 평지·포항·경주·경북 북동 산지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보령=뉴시스】함형서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어선 3척이 표류해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를 투입해 안전지대로 예인하고 있다. 2018.03.20.(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email protected]
강풍경보는 육상에서 풍속 21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6m/s 이상이 예상될 때, 산지는 풍속 2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30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 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산지는 풍속 17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5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이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우리나라로 동풍을 유입하고 있다"며 "남쪽에 위치한 저기압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동풍을 우리나라로 끌어 올리면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 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산지는 풍속 17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5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이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우리나라로 동풍을 유입하고 있다"며 "남쪽에 위치한 저기압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동풍을 우리나라로 끌어 올리면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3시 45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딩 8층 외벽 유리창(가로 40㎝, 세로 60㎝) 일부가 파손돼 파편이 도로와 인도에 떨어졌다. 당시 인도를 지나는 행인이나 차량이 없어 다행히 2차 피해는 없었다. 2018.03.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강풍으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52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내성교차로 인근에서 강풍으로 전신주가 쓰러졌고 현장 인근 상가건물 3층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파편이 도로로 떨어졌다.
또 오전 8시19분께는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도로변에서 가로등이 전도됐다. 강서구의 한 도로에는 태양열 판넬과 전선 등이 떨어졌다.
강풍은 21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강풍이 강하게 불 것"이라며 "내일은 서울·경기 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까지 내리면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오전 8시19분께는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도로변에서 가로등이 전도됐다. 강서구의 한 도로에는 태양열 판넬과 전선 등이 떨어졌다.
강풍은 21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강풍이 강하게 불 것"이라며 "내일은 서울·경기 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까지 내리면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강한 바람과 함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18.03.20.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