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은 봄 날씨…낮 최고 19도까지 껑충

기사등록 2018/03/12 07:55:56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2월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에 풍년화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8.03.12.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 2월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에 풍년화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8.03.1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2일 대구·경북 지역은 맑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의성 19도, 청도·상주 18도, 예천·영주·영덕 16도, 울릉도 12도, 독도 9도 등으로 전날보다 4~5도가량 높겠다.

동해전해상에서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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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맑은 봄 날씨…낮 최고 19도까지 껑충

기사등록 2018/03/12 07:55: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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