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김인호 홍보담당과 정동묵 작가가 고(故) 김용권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자료를 토대로 1968년부터 1990년까지 지역의 모습을 소개한 '과거 보러 가는 길' 사진집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2018.02.21. (사진=전남 구례군 김인호 홍보담당 제공) [email protected]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1960년대 전남 구례지역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집이 발간됐다.
구례군은 김인호 홍보담당과 정동묵 작가가 고(故) 김용권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자료를 토대로 1968년부터 1990년까지 지역의 모습을 소개한 '과거 보러 가는 길' 사진집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집은 식(食), 주(住), 행(行), 락(樂), 연(然)을 주제로 농촌의 삶과 마을 풍경, 행정, 즐길 거리, 문화 행사, 강산의 변화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김인호 홍보담당과 정동묵 작가가 고(故) 김용권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자료를 토대로 1968년부터 1990년까지 지역의 모습을 소개한 '과거 보러 가는 길' 사진집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2018.02.21. (사진=전남 구례군 김인호 홍보담당 제공) [email protected]
지리산 자락에서 보리싹을 밟는 장정들부터 흙길을 달리는 경운기 행렬을 사진을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또 섬진강에 다리를 설치하고 지게를 지고 강을 건너는 장정들, 전통시장, 체육대회, 옛 시골집 모습 등이 책자에 담겼다.
김인호 홍보담당은 "부친께서 보관하고 있는 슬라이드 필름을 인화해 책으로 발행했다"며 "구례지역이 변화하고 발전되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김인호 홍보담당과 정동묵 작가가 고(故) 김용권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자료를 토대로 1968년부터 1990년까지 지역의 모습을 소개한 '과거 보러 가는 길' 사진집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2018.02.21. (사진=전남 구례군 김인호 홍보담당 제공) [email protected]
이어 "먹고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던 서민들의 모습이 사진집에 담겨 있다"며 "옛 농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릴스에 올렸던 제 치아 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 라미네이트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필름 시술인데용"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치아 삭제 1도 없이 하나하나 치아에 맞춰 디자인 한 다음 휴대폰 필름 붙이는거 처럼 얇고 깔끔하게 붙였답니당. 주변에 배우 친구들 만나면 치아 돌려 깎기로 인해 많이 불편해 하던데 진심 진작에 추천해줄걸 그랬어요(보고있니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태생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게 바로 저였고 교정+치아미백 까지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라고 밝혔다.
"좋은 기회로 협찬 받아 진행하였는데 불편함, 이물감, 떨어질 걱정 하나도 없이 너무 편하게 웃고 먹고 다닙니다. 후후. 특히나 웃을때 치아 라인이 깔끔해져서 승무원상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치아 성형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2장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