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전자부품 제조업체 이렌텍(054210)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9.8% 감소한 38억8407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전년 대비 2.2%, 84.5% 줄어든 5892억203만원, 21억113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휴대폰 배터리팩 등 주요 제품군의 매출이 감소했고 외화 환산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전년 대비 2.2%, 84.5% 줄어든 5892억203만원, 21억113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휴대폰 배터리팩 등 주요 제품군의 매출이 감소했고 외화 환산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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