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대우건설이 해외에서 1조원가량의 정유 시설 공사 본계약 체결 소식에 19일 장초반 5%대 강세를 띠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80원(5.71%)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스페인 업체(Tecnicas Reunidas)와의 합작법인 ‘TRD 두쿰 프로젝트 LLC’가 오만 DRPIC(Duqm Refinery &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LLC)가 발주한 정유공장 건설공사 가운데 주공정 처리시설(EPC-1) 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계약금은 약 3조35억원이며, TRD 두쿰 프로젝트 LLC의 대우건설 지분율은 35%이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이 따낸 이번 계약액은 1조500억원이다.
[email protected]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80원(5.71%)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스페인 업체(Tecnicas Reunidas)와의 합작법인 ‘TRD 두쿰 프로젝트 LLC’가 오만 DRPIC(Duqm Refinery & 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LLC)가 발주한 정유공장 건설공사 가운데 주공정 처리시설(EPC-1) 공사에 대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계약금은 약 3조35억원이며, TRD 두쿰 프로젝트 LLC의 대우건설 지분율은 35%이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이 따낸 이번 계약액은 1조500억원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