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미래혁신성장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3조 4천4백억원의 투자계획을 담은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발표, 서울 곳곳에 창업과 기업지원 시설 66개를 만들고 9396개의 기업과 스타트업이 입주하며 5년간 총 6만2533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2018.01.3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 공약과 관련, "중앙정부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서울시에서 이런 일(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이 벌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사에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 5개년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연말 중앙정부는 우리 경제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혁신성장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혁신성장을 강조한 대통령의 말씀을 국무회의에서 직접 듣기도 했다"며 "서울시는 첫번째 국정 파트너로서 정부의 방향에 발맞춰 나가겠다. 서울의 미래의 혁신성장의 성공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무모할 만큼 담대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현되는 가능성의 사회, 잠재력 있는 경제주체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공정한 도전의 기회, 지금껏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경쟁력 강화의 기회. 사람과 도시 모두를 위한 상생의 기회, 이런 기회 창출에 가장 중요한 수단이 혁신성장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한팀이고 혁신성장이라는 방향과 주제가 같으니 중앙정부의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사에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 5개년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연말 중앙정부는 우리 경제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혁신성장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혁신성장을 강조한 대통령의 말씀을 국무회의에서 직접 듣기도 했다"며 "서울시는 첫번째 국정 파트너로서 정부의 방향에 발맞춰 나가겠다. 서울의 미래의 혁신성장의 성공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무모할 만큼 담대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현되는 가능성의 사회, 잠재력 있는 경제주체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공정한 도전의 기회, 지금껏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경쟁력 강화의 기회. 사람과 도시 모두를 위한 상생의 기회, 이런 기회 창출에 가장 중요한 수단이 혁신성장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한팀이고 혁신성장이라는 방향과 주제가 같으니 중앙정부의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미래혁신성장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3조 4천4백억원의 투자계획을 담은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발표, 서울 곳곳에 창업과 기업지원 시설 66개를 만들고 9396개의 기업과 스타트업이 입주하며 5년간 총 6만2533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2018.01.31. mangusta@newsis.com
-5개년 계획은 3선 당선을 전제로 한 계획인가.
"서울시의 정책뿐만 아니라 모든 정책은 일관성과 지속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물론 시장이 바뀌면 여러 강조점이 달라지긴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이 계획도 내가 만든 것이라기보다는 관계 전문가와 업계의 요청, 그동안 서울시가 계속 추진해온 여러 정책들의 연장선상에 있다. 많은 사람이 고민해서 만든 결과물이다. 시장이 누구든 간에 서울의 미래를 위해, 서울의 성장을 위해 서울의 변화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이거 바꾸면 바보다."
-추진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을까.
"사실은 이 과정에서 중앙정부의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 이 계획은 중앙정부와 협업했다. 특히 국토부나 과기정통부와도 충분히 협력해서 나온 것들이 있다. 과거 내가 시장으로 있었던 시기는 중앙정부와 사사건건 충돌하고 방해 받았는데 이제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한팀이고 특히 혁신성장이라는 방향과 주제가 같으니 중앙정부의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앞으로 과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측면에서 탄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중앙정부가 (혁신성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서울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면 절대 되기 힘들다. 박근혜정부가 창조경제를 내세우면서 서울에 창조경제지원센터를 만들 당시 나를 초청하지 않았던 것 기억하지 않나. 나는 그분이 정말 대한민국에서 창조경제를 하려고 생각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런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daero@newsis.com
"서울시의 정책뿐만 아니라 모든 정책은 일관성과 지속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물론 시장이 바뀌면 여러 강조점이 달라지긴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이 계획도 내가 만든 것이라기보다는 관계 전문가와 업계의 요청, 그동안 서울시가 계속 추진해온 여러 정책들의 연장선상에 있다. 많은 사람이 고민해서 만든 결과물이다. 시장이 누구든 간에 서울의 미래를 위해, 서울의 성장을 위해 서울의 변화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이거 바꾸면 바보다."
-추진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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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과정에서 중앙정부의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 이 계획은 중앙정부와 협업했다. 특히 국토부나 과기정통부와도 충분히 협력해서 나온 것들이 있다. 과거 내가 시장으로 있었던 시기는 중앙정부와 사사건건 충돌하고 방해 받았는데 이제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한팀이고 특히 혁신성장이라는 방향과 주제가 같으니 중앙정부의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앞으로 과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측면에서 탄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중앙정부가 (혁신성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서울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면 절대 되기 힘들다. 박근혜정부가 창조경제를 내세우면서 서울에 창조경제지원센터를 만들 당시 나를 초청하지 않았던 것 기억하지 않나. 나는 그분이 정말 대한민국에서 창조경제를 하려고 생각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런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