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최진석 기자 = 2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블루스타와 핑크스타의 경기에서 MVP를 차지한 블루스타 커리와 핑크스타 구슬이 신선우 W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선두 추격에 불씨를 당겼다.
KB국민은행은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7-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6승6패가 된 KB국민은행은 선두 아산 우리은행(18승4패)과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삼성생명은 3연패에 빠졌다. 9승13패로 3위 인천 신한은행(10승11패)과의 승차가 1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모니크 커리가 27점 1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센터 박지수가 16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결장한 단타스의 몫을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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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7-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6승6패가 된 KB국민은행은 선두 아산 우리은행(18승4패)과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삼성생명은 3연패에 빠졌다. 9승13패로 3위 인천 신한은행(10승11패)과의 승차가 1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모니크 커리가 27점 1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센터 박지수가 16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결장한 단타스의 몫을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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