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 산하 유소년팀인 U18팀(용운고)이 15~28일까지 대구 달성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U18팀이 15일 전지훈련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1.15 (사진=상주상무축구단 제공) [email protected]
【상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 산하 유소년팀인 U18팀(용운고)이 15일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U18팀은 오는 28일까지 대구 달성(현풍)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18년 시즌 첫 닻을 올린다.
유소년팀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서 조직력 강화, 전술 훈련을 중점으로 2018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상주상무 U18팀의 김호영 감독은 "지금까지 체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번 전지훈련은 경기감각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팀 전술을 세밀하게 가다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목표인 '상위권 유지'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올 시즌 새롭게 주장으로 선임된 U18팀 황일환(용운고·3학년) 선수는 "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서 부담감을 다소 느끼지만, 지난 시즌보다 팀 분위기가 좋고 훈련 역시 체계적으로 이뤄져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함창중 U15팀은 지난 4일 일찌감치 속초로 전지훈련을 떠나 시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초등부 U12팀은 오는 16~22일까지 열리는 ‘춘향 남원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U18팀은 오는 28일까지 대구 달성(현풍)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18년 시즌 첫 닻을 올린다.
유소년팀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서 조직력 강화, 전술 훈련을 중점으로 2018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상주상무 U18팀의 김호영 감독은 "지금까지 체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번 전지훈련은 경기감각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팀 전술을 세밀하게 가다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목표인 '상위권 유지'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올 시즌 새롭게 주장으로 선임된 U18팀 황일환(용운고·3학년) 선수는 "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서 부담감을 다소 느끼지만, 지난 시즌보다 팀 분위기가 좋고 훈련 역시 체계적으로 이뤄져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함창중 U15팀은 지난 4일 일찌감치 속초로 전지훈련을 떠나 시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초등부 U12팀은 오는 16~22일까지 열리는 ‘춘향 남원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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