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는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2018년 설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도드람, 한돈, 포크밸리 등 24개 브랜드가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과 햄·소시지 등 가공육 선물세트를 시중가 보다 싸게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 대량 또는 고액 구매땐 추가 할인과 덤 증정 혜택을 준다. 한돈몰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돼지 1돈,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0만원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1만~3만원 미만의 기획상품 판매 금액은 전액 기부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이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10만원 내외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팔 계획"이라며 "기획상품 판매액을 사회에 환원해 착한 소비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도드람, 한돈, 포크밸리 등 24개 브랜드가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과 햄·소시지 등 가공육 선물세트를 시중가 보다 싸게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 대량 또는 고액 구매땐 추가 할인과 덤 증정 혜택을 준다. 한돈몰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돼지 1돈,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0만원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1만~3만원 미만의 기획상품 판매 금액은 전액 기부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이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10만원 내외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팔 계획"이라며 "기획상품 판매액을 사회에 환원해 착한 소비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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