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양수 기자 = 지난 14일 오후 5시18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 한 여관에서 불이 나 50대로 보이는 투숙객이 숨졌다.
신고자 A씨는 "4층 객실에서 연기가 나길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119는 살수차 등 소방장비 15대와 인원 43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20여분만에 완진에 성공했으나 불이 난 4층 객실에 투숙했던 신원 미상의 50대 손님이 숨지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신고자 A씨는 "4층 객실에서 연기가 나길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119는 살수차 등 소방장비 15대와 인원 43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20여분만에 완진에 성공했으나 불이 난 4층 객실에 투숙했던 신원 미상의 50대 손님이 숨지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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