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28)가 5년 만에 방송에 전격 복귀한다.
10일 JTBC는 "선예가 최근 서민정과 '이방인 촬영을 마쳤다"며 "선예 방송분은 다음주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예의 국내 방송 출연은 2013년 결혼 이후 처음이다.
선예는 2007년 멤버들과 함께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2000년대 말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2015년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선예는 앞서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 해 4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방인'은 꿈·사랑·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8시50분 방송.
[email protected]
10일 JTBC는 "선예가 최근 서민정과 '이방인 촬영을 마쳤다"며 "선예 방송분은 다음주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예의 국내 방송 출연은 2013년 결혼 이후 처음이다.
선예는 2007년 멤버들과 함께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2000년대 말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2015년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선예는 앞서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 해 4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방인'은 꿈·사랑·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8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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