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행정안전부는 21일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대응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천시청 5층 회의실에 설치되는 현장대응지원단은 행안부 김광용 재난대응정책관을 단장으로 6개 기관이 참여한다.
현장지원총괄반, 언론지원반, 의료 및 장례지원반, 이재민 구호 및 심리지원반, 부처협업반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신속한 피해수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단에는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소방청,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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