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18일 오후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7)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 일제히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아시아를 무대로 함께 활약한 한류그룹 '2PM' 준호는 "믿을 수가 없다. 믿고 싶지 않다"라고 썼다.
종현과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그룹 '엑소' 출신 멤버 루한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믿을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최고의 보컬이었다"고 애도했다.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종현과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종현아 아니지?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라고 안타까워했다.
이하이는 종현이 선물한 노래 '한숨' 노랫말과 함께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녹음하면서 힘든 일은 잊고 많은 분들 앞에서 위로 받았는데 그래서 너무 감사했는데 마음이 아픈 하루입니다"라고 추모했다.
그룹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는 SNS에 "너를 잘 모르지만 너는 참 잘하는 후배였기에 정말 안타깝다. 부디 작은새라도 되어 너를 아끼던 사람들에게 자주 들러주라 명복을 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가수 린도 "아름다운 목소리와 미소, 아직 여기에 남았는데 안타깝고 애통하다"는 글로 종현의 명복을 빌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아시아를 무대로 함께 활약한 한류그룹 '2PM' 준호는 "믿을 수가 없다. 믿고 싶지 않다"라고 썼다.
종현과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그룹 '엑소' 출신 멤버 루한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믿을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최고의 보컬이었다"고 애도했다.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종현과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종현아 아니지?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라고 안타까워했다.
이하이는 종현이 선물한 노래 '한숨' 노랫말과 함께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녹음하면서 힘든 일은 잊고 많은 분들 앞에서 위로 받았는데 그래서 너무 감사했는데 마음이 아픈 하루입니다"라고 추모했다.
그룹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는 SNS에 "너를 잘 모르지만 너는 참 잘하는 후배였기에 정말 안타깝다. 부디 작은새라도 되어 너를 아끼던 사람들에게 자주 들러주라 명복을 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가수 린도 "아름다운 목소리와 미소, 아직 여기에 남았는데 안타깝고 애통하다"는 글로 종현의 명복을 빌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뒤늦게 소식을 접했다. 동료 한 사람으로, 편히 쉬길 기도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종현은 샤이니의 메인 보컬로서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가로 동료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웠다. 이하이 '한숨', 아이유 '우울시계', 김예림 '노 모어' 등이 그가 만든 곡이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종현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사라지지 말아요'라는 스트리밍 캡처숏으로 참담한 심정을 대변했다. '사라지지 말아요'는 종현이 생전 아껴 듣던 곡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종현은 샤이니의 메인 보컬로서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가로 동료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웠다. 이하이 '한숨', 아이유 '우울시계', 김예림 '노 모어' 등이 그가 만든 곡이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종현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사라지지 말아요'라는 스트리밍 캡처숏으로 참담한 심정을 대변했다. '사라지지 말아요'는 종현이 생전 아껴 듣던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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