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18일 오후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숨진 채 발견되자 네티즌들과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 okhe****은"행복하게 살고 계신줄 알았는데 괴로운일 있으셨나"라고 적었다. jpg0****는 "아니야.. 너무젊은나인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충격이 커 사실이 아니며 오보이기를 바라는 네티즌들의 글도 눈에 띈다. june****은 "아니지? 아닌 거지 아니라고 말해"라고 슬퍼했다.
jyji****은 "진짜 믿기지 않는데 진짜 다 오보라고 하고 한번만 일어나 주면 안 돼요. 너무 믿기 힘드네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추모의 글도 잇따랐다. dbdw****은 "정말 정말 하나도 안 믿긴다. 나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얼마나 좋아했는데 내 청춘일부를 좋은 음악으로 채워줘서 고마워요 그곳에선 편안하길 바라요"라고 썼다.
종현이 이날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뒤 옮겨진 건대병원에는 팬들이 몰려들었다. 일부 팬들은 오열하며 병원 앞을 서성 거리고 있다.
네티즌 okhe****은"행복하게 살고 계신줄 알았는데 괴로운일 있으셨나"라고 적었다. jpg0****는 "아니야.. 너무젊은나인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충격이 커 사실이 아니며 오보이기를 바라는 네티즌들의 글도 눈에 띈다. june****은 "아니지? 아닌 거지 아니라고 말해"라고 슬퍼했다.
jyji****은 "진짜 믿기지 않는데 진짜 다 오보라고 하고 한번만 일어나 주면 안 돼요. 너무 믿기 힘드네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추모의 글도 잇따랐다. dbdw****은 "정말 정말 하나도 안 믿긴다. 나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얼마나 좋아했는데 내 청춘일부를 좋은 음악으로 채워줘서 고마워요 그곳에선 편안하길 바라요"라고 썼다.
종현이 이날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뒤 옮겨진 건대병원에는 팬들이 몰려들었다. 일부 팬들은 오열하며 병원 앞을 서성 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