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 햇곶감이 올해 첫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11일 상주시에 따르면 남상주농협 창고에서 곶감 건시 1t, 반건시 1t(2520팩·400g) 등 3000만원 상당의 상주곶감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했다.
NH농협무역 (대표 정운용)을 통해 베트남으로 수출되며, 현지인들에게 달콤한 상주곶감 특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감 농사 풍작과 곶감건조 시 날씨가 좋아 올해 곶감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최상의 곶감상품 생산으로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11일 상주시에 따르면 남상주농협 창고에서 곶감 건시 1t, 반건시 1t(2520팩·400g) 등 3000만원 상당의 상주곶감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했다.
NH농협무역 (대표 정운용)을 통해 베트남으로 수출되며, 현지인들에게 달콤한 상주곶감 특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감 농사 풍작과 곶감건조 시 날씨가 좋아 올해 곶감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최상의 곶감상품 생산으로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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