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9일 경산체육관에서 지역의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 56곳의 채용을 지원하고자 '청년희망 잡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행사로 120명 채용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는 경산의 특성화고와 대학교 졸업예정자, 일반구직자 등 2천여명이 몰렸다.
56개 기업들이 설치한 현장면접관에서는 구직자와 기업체간 1:1 채용면접이 이뤄졌다.
홍보관에서는 기업 뿐 아니라 경북일자리종합센터, 대학일자리센터,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와 예비 구직자들에게 진로상담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도 부스를 설치해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안내했다.
부대행사로 직업심리 검사, 입사서류 클리닉,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병무상담 등이 진행됐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한 명의 청년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행사로 120명 채용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는 경산의 특성화고와 대학교 졸업예정자, 일반구직자 등 2천여명이 몰렸다.
56개 기업들이 설치한 현장면접관에서는 구직자와 기업체간 1:1 채용면접이 이뤄졌다.
홍보관에서는 기업 뿐 아니라 경북일자리종합센터, 대학일자리센터,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와 예비 구직자들에게 진로상담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도 부스를 설치해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안내했다.
부대행사로 직업심리 검사, 입사서류 클리닉,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병무상담 등이 진행됐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한 명의 청년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