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14분께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2시간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철골조로 된 돈사 2개동 400㎡와 돼지 200여 마리를 태워 4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14분께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2시간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철골조로 된 돈사 2개동 400㎡와 돼지 200여 마리를 태워 4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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