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한밤 돼지농장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키우던 돼지 100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지난 19일 오후 10시34분께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3동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이 축사에서 키우던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지난 19일 오후 10시34분께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3동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이 축사에서 키우던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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