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한밭대 '장애인식 개선' 특강 등

기사등록 2017/11/13 14:17:54

【대전=뉴시스】 한밭대 '장애인식 개선 특강'에서 발달장애학생이 기타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대전=뉴시스】 한밭대 '장애인식 개선 특강'에서 발달장애학생이 기타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한밭대 '장애인식 개선' 특강

한밭대는 13일 교내 학생회관 컨벤션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 인식개선으로 사회적 통합교육환경을 만들고 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소양을 길러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복한우리복지관 김은지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인식'이란 주제로 장애 관련 사회적 인식과 잘못 쓰이는 용어, 발달장애 이해, 장애인을 대하는 자세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 발달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 등 복지관 소속 발달장애 학생 6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한밭대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해 교수 학습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학생 대상 도서배달서비스와 학습도우미를 선발, 장애학생 학습에 도움을 주는 한편 보조기구 상시 대여, 장애학생을 위한 전용 휴게·학습시설 상시 개방 등을 하고 있다.
 
 ◇배재대 외식경영학과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금상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외식경영학과 2학년 안애영(왼쪽 두번째)씨와 이호정(왼쪽 네번째)씨가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양과 디저트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씨와 이씨가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11.13.(사진=배재대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외식경영학과 2학년 안애영(왼쪽 두번째)씨와 이호정(왼쪽 네번째)씨가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양과 디저트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씨와 이씨가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11.13.(사진=배재대 제공) [email protected]
 
배재대 외식경영학과  2학년 이호정·안애영씨가 최근 열린 ‘2017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양과 디저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 주최로 열리 이번 대회에는 조리 종사자와 학생 등 2500여명이 출전했다.

 이 씨와 안 씨는 지난해에도 대학 새내기로 이 대회에서 입상한 실력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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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한밭대 '장애인식 개선' 특강 등

기사등록 2017/11/13 14:17: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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