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한밭대 '장애인식 개선' 특강
한밭대는 13일 교내 학생회관 컨벤션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 인식개선으로 사회적 통합교육환경을 만들고 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소양을 길러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복한우리복지관 김은지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인식'이란 주제로 장애 관련 사회적 인식과 잘못 쓰이는 용어, 발달장애 이해, 장애인을 대하는 자세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 발달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 등 복지관 소속 발달장애 학생 6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한밭대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해 교수 학습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학생 대상 도서배달서비스와 학습도우미를 선발, 장애학생 학습에 도움을 주는 한편 보조기구 상시 대여, 장애학생을 위한 전용 휴게·학습시설 상시 개방 등을 하고 있다.
◇배재대 외식경영학과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금상
한밭대는 13일 교내 학생회관 컨벤션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 인식개선으로 사회적 통합교육환경을 만들고 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소양을 길러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복한우리복지관 김은지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인식'이란 주제로 장애 관련 사회적 인식과 잘못 쓰이는 용어, 발달장애 이해, 장애인을 대하는 자세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 발달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 등 복지관 소속 발달장애 학생 6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한밭대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해 교수 학습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학생 대상 도서배달서비스와 학습도우미를 선발, 장애학생 학습에 도움을 주는 한편 보조기구 상시 대여, 장애학생을 위한 전용 휴게·학습시설 상시 개방 등을 하고 있다.
◇배재대 외식경영학과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금상
배재대 외식경영학과 2학년 이호정·안애영씨가 최근 열린 ‘2017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양과 디저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 주최로 열리 이번 대회에는 조리 종사자와 학생 등 2500여명이 출전했다.
이 씨와 안 씨는 지난해에도 대학 새내기로 이 대회에서 입상한 실력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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