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베트남)=뉴시스】 장윤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일 정상회담이 예정보다 37분 늦게 시작했다.
이번 한중정상회담은 중국 측 숙소가 있는 다낭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 오후 5시)부터 시작하려 했지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폐막 일정 등으로 지연됐다.
애초 우리 측은 한중정상회담을 다낭 시내 제3의 장소에서 진행하길 검토했으나 중국 측 상황과 APEC 기간 장소 섭외가 여의치 않은 관계로 중국 측 숙소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은 문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마친 이후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이어서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 일정의 지연으로 중일 정상회담도 늦게 시작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이번 한중정상회담은 중국 측 숙소가 있는 다낭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 오후 5시)부터 시작하려 했지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폐막 일정 등으로 지연됐다.
애초 우리 측은 한중정상회담을 다낭 시내 제3의 장소에서 진행하길 검토했으나 중국 측 상황과 APEC 기간 장소 섭외가 여의치 않은 관계로 중국 측 숙소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은 문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마친 이후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이어서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 일정의 지연으로 중일 정상회담도 늦게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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