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10일 첫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4가지 관전포인트에 대해 분석했다.
8일 런민르바오는 관전포인트 4가지로 △방문의 시기와 중국의 의전 수준 △ 수행 경제단과 경제협력 △중대한 국제 지역 현안을 둘러싼 양국간 전략적 소통△미중 관계 향방과 청사진이라고 전했다.
첫번째 관전포인트인 '이번 방문의 시기와 중국 측의 접대 표준'에 대해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시기적으로 매우 특별하다”면서 “지난달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성공적인 개최 이후 첫 번째 외국 정상의 국빈방문이자 양국에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트럼프 대통령 방중 기간 중국 측의 예우 역시 매우 특별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이미 ‘국빈방문+a'의 표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예우할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문은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이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중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고 국빈방문 일정 이외 정상 간 소규모 비공식 회동도 준비했지만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면서 이에 따라 어떤 예우를 할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인 수행 경제단과 경제협력에 대해 신문은 "양국 간 경제 협력 합의는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자 이번 방문의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트럼프 대통령 순방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100개의 자국 기업 중 약 40개 기업을 선발해 이번 '수행 경제단'을 구성했고 이번 방중 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방중을 통해 경제무역 측면에서 달성한 성과,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의 성과인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세번째 관전포인트인 중대한 국제 지역 현안을 둘러싼 양국간 전략적 소통에 대해 신문은 외교부가 이미 양측이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핵문제와 공동 관심사안에 대해 전략적 소통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따라서 미중 정상회담을 통한 입장 표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미중 관계 향방과 청사진'에 대해 신문은 "미중 관계는 전 세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미중 정상이 베이징에서 회동하면서 미중관계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고 새로운 시대 미중 관계는 어떤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인할 것인데 여기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8일 런민르바오는 관전포인트 4가지로 △방문의 시기와 중국의 의전 수준 △ 수행 경제단과 경제협력 △중대한 국제 지역 현안을 둘러싼 양국간 전략적 소통△미중 관계 향방과 청사진이라고 전했다.
첫번째 관전포인트인 '이번 방문의 시기와 중국 측의 접대 표준'에 대해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시기적으로 매우 특별하다”면서 “지난달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성공적인 개최 이후 첫 번째 외국 정상의 국빈방문이자 양국에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트럼프 대통령 방중 기간 중국 측의 예우 역시 매우 특별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이미 ‘국빈방문+a'의 표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예우할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문은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이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중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고 국빈방문 일정 이외 정상 간 소규모 비공식 회동도 준비했지만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면서 이에 따라 어떤 예우를 할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인 수행 경제단과 경제협력에 대해 신문은 "양국 간 경제 협력 합의는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자 이번 방문의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트럼프 대통령 순방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100개의 자국 기업 중 약 40개 기업을 선발해 이번 '수행 경제단'을 구성했고 이번 방중 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방중을 통해 경제무역 측면에서 달성한 성과,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의 성과인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세번째 관전포인트인 중대한 국제 지역 현안을 둘러싼 양국간 전략적 소통에 대해 신문은 외교부가 이미 양측이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핵문제와 공동 관심사안에 대해 전략적 소통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따라서 미중 정상회담을 통한 입장 표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미중 관계 향방과 청사진'에 대해 신문은 "미중 관계는 전 세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미중 정상이 베이징에서 회동하면서 미중관계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고 새로운 시대 미중 관계는 어떤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인할 것인데 여기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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