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美대사 "한반도·무역 불균형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기사등록 2017/11/07 15:05:31

미중 회담 '역사적 회담'될 것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10일 중국 첫 국빈 순방을 앞두고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대사가 언론에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한반도 문제와 미중 무역 불균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브랜스태드 대사는 베이징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 방중 관련 공동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번 회동은 역사적이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 방중 기간 양국 정상은 양국 관계 발전과 모두 관심을 가지는 중대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협력을 삼화하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 간의 개인적인 우정과 업무적인 관계는 양국 관계 발전에도 중대한 의미가 있다”면서 “과거 한동안 양국 정상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다”고 부연했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경제단이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면서 “두 정상은 제조업,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련의 중요한 협정을 체결하게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중 양국은 양국간 갈등에 진지하게 대처하고 각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협력의 성과가 양국 국민에게 혜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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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美대사 "한반도·무역 불균형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기사등록 2017/11/07 15:05: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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