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실무 오찬을 통해 북한, 무역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키히토 일왕을 예방한 뒤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실무 오찬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무역, 북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며 특히 무역 분야에 논의의 진전을 봤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아베 총리와 계속 함께 일해 나갈 수 있기를 고대한다며 "양국간 친선(friendships)이 구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깊은 논의를 했다며 앞으로도 대화를 계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와 아베는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키히토 일왕을 예방한 뒤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실무 오찬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무역, 북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며 특히 무역 분야에 논의의 진전을 봤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아베 총리와 계속 함께 일해 나갈 수 있기를 고대한다며 "양국간 친선(friendships)이 구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깊은 논의를 했다며 앞으로도 대화를 계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와 아베는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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