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하추리 영농조합 우수마을기업 선정
강원 인제군 인제읍 소재 하추리영농조합법인(대표 김재노)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
1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7 전국마을기업 박람회&공동체 전국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하추리영농조합법인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추리영농조합법인은 내년도 사업개발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우수마을기업 인증서를 교부받는다.
◇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개최
인제군은 오는 2일 남면을 시작으로 16일(목)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2017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 자원을 수집해 각 마을별 노인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그동안 수집한 재활용자원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군은 이를 통해 각 단체별로 판매대금과 장려금을 지원한다.
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며, 일반공병, 플라스틱, 폐지류 등 일반 재활용품은 군에서 계약한 민간 고물상업체에 전량 매각해 수집량에 따라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email protected]
강원 인제군 인제읍 소재 하추리영농조합법인(대표 김재노)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
1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7 전국마을기업 박람회&공동체 전국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하추리영농조합법인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추리영농조합법인은 내년도 사업개발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우수마을기업 인증서를 교부받는다.
◇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개최
인제군은 오는 2일 남면을 시작으로 16일(목)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2017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 자원을 수집해 각 마을별 노인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그동안 수집한 재활용자원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군은 이를 통해 각 단체별로 판매대금과 장려금을 지원한다.
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며, 일반공병, 플라스틱, 폐지류 등 일반 재활용품은 군에서 계약한 민간 고물상업체에 전량 매각해 수집량에 따라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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