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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빈소 아산병원에 마련…11월 2일 발인

기사등록 2017/10/31 15:45:16

최종수정 2017/10/31 15:46:36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고(故) 김주혁의 빈소가 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사고·사망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고, 빈소는 오늘(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다"고 밝혔다.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이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가족 납골묘다.

 소속사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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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빈소 아산병원에 마련…11월 2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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