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는 30일, 용지면 황토영농조합법인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7년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시·도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된 마을기업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우수 마을기업이 참석해 최종순위를 가렸다.
황토영농조합법인은 최우수 평가를 받아 우수마을기업 인증서와 사업개발비 7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 조합법인은 군고구마 말랭이 등 황토 농산물 생산 및 판매로 지역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기업으로 연간 상근인력 3명과 비상근인력 25여명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인아 시 경제교통과장은 "마을기업이 공동체와 함께 성장, 발전하면서 시민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시·도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된 마을기업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우수 마을기업이 참석해 최종순위를 가렸다.
황토영농조합법인은 최우수 평가를 받아 우수마을기업 인증서와 사업개발비 7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 조합법인은 군고구마 말랭이 등 황토 농산물 생산 및 판매로 지역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기업으로 연간 상근인력 3명과 비상근인력 25여명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인아 시 경제교통과장은 "마을기업이 공동체와 함께 성장, 발전하면서 시민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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