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박재원 기자 = 24일 충북 단양에서 지역 기관·기업·단체 등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진로·진학 체험박람회인 '2017 단양 희망 Job Festival'이 개최됐다.
도내 시·군별로 개최하는 학생 대상 진로·진학 체험 박람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단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세계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부각되는 직업군과 서비스, 미디어, 교육분야 등 33개 진로·직업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이은결 마술사의 진로토크쇼를 시작으로 팝핀현준의 댄스토크쇼, 학생들의 꿈 자랑 대회, 꿈·끼 한마당, 동아리 부스 등도 운영됐다.
꿈끼 한마랑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양소방서와 단양경찰서, 충북약사회, 피닉스타트, 헤나아티스트 등에서 마련한 40개 체험 부스에서는 한방·약사·수사·소방관체험과 다트게이머, 헤나아트 체험도 진행됐다.
직업 체험부스 뿐만 아니라 단양지역 기업·기관 3곳이 참여해 취업면접 체험과 기업체 홍보 활동도 이어졌다.
단양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도내 시·군별로 개최하는 학생 대상 진로·진학 체험 박람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단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세계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부각되는 직업군과 서비스, 미디어, 교육분야 등 33개 진로·직업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이은결 마술사의 진로토크쇼를 시작으로 팝핀현준의 댄스토크쇼, 학생들의 꿈 자랑 대회, 꿈·끼 한마당, 동아리 부스 등도 운영됐다.
꿈끼 한마랑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양소방서와 단양경찰서, 충북약사회, 피닉스타트, 헤나아티스트 등에서 마련한 40개 체험 부스에서는 한방·약사·수사·소방관체험과 다트게이머, 헤나아트 체험도 진행됐다.
직업 체험부스 뿐만 아니라 단양지역 기업·기관 3곳이 참여해 취업면접 체험과 기업체 홍보 활동도 이어졌다.
단양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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