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울산 공장 화재로 롯데케미칼(011170)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오후 3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89%(1만1500원) 내린 3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6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자 10명 중 4명은 중상,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기제어반(MCC)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24일 오후 3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89%(1만1500원) 내린 3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6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자 10명 중 4명은 중상,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기제어반(MCC)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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