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연 신임 연구회 이사장은 이달 23일부터 3년간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원 신임 이사장이 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해 학제 간 융합에 조예가 깊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출연(연) 융합연구를 잘 이끌어갈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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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10/20 17:46: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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