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테디·제니, 열애설 사실무근···루머, 법적대응"

기사등록 2017/10/14 13:16:04

【서울=뉴시스】 테디·제니. 2017.10.14.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테디·제니. 2017.10.14.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테디(39)와 YG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YG 측은 금시초문이라고 부인했다.

YG는 14일 "테디와 제니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근거 없는 루머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부에서 테디와 제니가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18세 차이를 뛰어 넘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테디는 지난 1998년 원타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서로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YG 가수들의 대표 히트곡을 양산하며 톱 프로듀서로 발돋움했다.

제니는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블랙핑크는 '불장난' '휘파람' '마지막처럼' 등의 히트곡을 내며 블루칩 걸그룹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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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테디·제니, 열애설 사실무근···루머, 법적대응"

기사등록 2017/10/14 13:16: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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