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에서 판매되는 유가의 오름세가 계속 되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은 12주째 오르고 있고 액화석유가스(LPG)는 8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내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506.97원으로 1주일 전보다 2.64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1506.32원)과 비교하면 도내 휘발유 값은 0.65원 비싸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300.27원으로 나타나 1주일 전보다 2.8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1297.29원)과 비교하면 도내 경유 값이 2.68원 비싸다.
LPG의 평균 가격은 ℓ당 864.49원으로 1주일 전보다 0.07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841.28원)과 비교하면 도내 LPG 값이 23.21원 비싸다.
한편 도내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강릉시 대동강주유소·홍천군 장남에너지self주유소(1435원)이다.
경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강릉시 청유주유소·속초시 학사평주유소(1234원)이고 LPG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평창군 강원엘피지(783원)이다.
[email protected]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은 12주째 오르고 있고 액화석유가스(LPG)는 8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내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506.97원으로 1주일 전보다 2.64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1506.32원)과 비교하면 도내 휘발유 값은 0.65원 비싸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300.27원으로 나타나 1주일 전보다 2.8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1297.29원)과 비교하면 도내 경유 값이 2.68원 비싸다.
LPG의 평균 가격은 ℓ당 864.49원으로 1주일 전보다 0.07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841.28원)과 비교하면 도내 LPG 값이 23.21원 비싸다.
한편 도내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강릉시 대동강주유소·홍천군 장남에너지self주유소(1435원)이다.
경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강릉시 청유주유소·속초시 학사평주유소(1234원)이고 LPG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평창군 강원엘피지(78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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