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긴 연휴기간 동안 민심을 두루 들어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민심은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빠져 나가는 민심을 주워 담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대표는 "다시 시작 하겠다.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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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10/09 09:40: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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