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대의 총격 참사인 라스베이거스 총격사건에 대해 멕시코와 일본 정상들로부터 위로의 전화를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 멕시코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와 라스베이거스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동정과 애도를 전했다고 말했다. 32층 호텔 방에서 야외 콘서트 장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이 사건으로 59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중상을 입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미국이 최근 멕시코 지진에 대해 도움을 준데 대해서 " 감사의 표시"를 한데 대해 이를 환영하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별도의 성명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총리의 전화를 받고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에 대한 양국의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 멕시코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와 라스베이거스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동정과 애도를 전했다고 말했다. 32층 호텔 방에서 야외 콘서트 장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이 사건으로 59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중상을 입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미국이 최근 멕시코 지진에 대해 도움을 준데 대해서 " 감사의 표시"를 한데 대해 이를 환영하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별도의 성명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총리의 전화를 받고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에 대한 양국의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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