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을 제외한 의원 전원 명의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수정 징계안을 제출했다.
곽 의원은 지난 12일 진행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재정 민주당 의원을 향해 "무식한 것이 자랑이 아니다. 철 좀 들어라"고 말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앞서 민주당 여성 의원들과 전국여성위원회는 지난 13일 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한 차례 국회 윤리위에 제출했었다. 지난 21일에는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공동 제출했으나 심사 대상인 윤리위원은 명단에서 빼야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날 징계안을 수정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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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의원은 지난 12일 진행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재정 민주당 의원을 향해 "무식한 것이 자랑이 아니다. 철 좀 들어라"고 말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앞서 민주당 여성 의원들과 전국여성위원회는 지난 13일 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한 차례 국회 윤리위에 제출했었다. 지난 21일에는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공동 제출했으나 심사 대상인 윤리위원은 명단에서 빼야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날 징계안을 수정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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