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쿠스(시리아)=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시리아군과 동맹 무장 전사들이 지난 10일 이후 2주 사이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 조르 주와 북부의 락까주, 중부의 하마주에서 44개의 도시와 마을들을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들로부터 탈환했다고 국영 사나 통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사나 통신은 또 이러한 군사 진전을 통해 튀니지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자들을 포함해 수백명의 IS 무장반군들이 사살됐으며 파괴된 IS 사령부만도 19곳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군 소식통은 또 시리아 중부 홈스주 동부에서도 IS 무장반군이 괴멸됐다고 말했다.
시리아군은 최근 홈스와 락까, 하마, 데이르 에즈 조르주 등 시리아 곳곳에 걸쳐 IS 무장반군을 격퇴하기 위한 대규모 공세를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나 통신은 또 이러한 군사 진전을 통해 튀니지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자들을 포함해 수백명의 IS 무장반군들이 사살됐으며 파괴된 IS 사령부만도 19곳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군 소식통은 또 시리아 중부 홈스주 동부에서도 IS 무장반군이 괴멸됐다고 말했다.
시리아군은 최근 홈스와 락까, 하마, 데이르 에즈 조르주 등 시리아 곳곳에 걸쳐 IS 무장반군을 격퇴하기 위한 대규모 공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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