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대화제약(06708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포락셀액(Liporaxel®)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 특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유방암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 제제로 개발한 리포락셀액은 세계 최초의 전처치가 필요없는 단독 투여 제제로서 주사의 불편함과 말초신경병증 및 탈모 증상을 개선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약제"라며 "올해 안에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10월부터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을 포함한 미국 7개 병원의 임상시험 윤리위원회(IRB)에 심의 신청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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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 제제로 개발한 리포락셀액은 세계 최초의 전처치가 필요없는 단독 투여 제제로서 주사의 불편함과 말초신경병증 및 탈모 증상을 개선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약제"라며 "올해 안에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10월부터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을 포함한 미국 7개 병원의 임상시험 윤리위원회(IRB)에 심의 신청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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