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투르크멘전선의 모함메드 사만 카난은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여러 대의 자동차에 나눠 탄 무장괴한들이 하루 전날 밤 투르크멘전선 사무실에 총격을 가했으며 경비원이 반격에 나서 공격을 가한 괴한 한 명을 사살하고 2명에 부상을 입혔다고 말했다.
카난은 또 첫 총격 사건 후 몇 시간 뒤 첫 충돌에서 숨진 공격범의 동생을 포함한 또다른 범인들이 투르크멘전선의 또다른 사무실을 공격해 충돌이 발생했으며 여러 종족 출신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 도착하자 충돌이 멈췄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내 쿠르드족은 오는 25일 쿠르드 자치지역은 물론 여러 민족이 뒤섞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키르쿠크의 분리독립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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